10평 체류형 쉼터 !! 임야에도 설치 가능한 관리 사무소에 적용해 제작 중인 11평 산림 관리 사무소 모델!! 2) 내부 레이아웃(상 작업)부터 단열, 석고보드 마감까지~

 내부 도배를 하는 경우 저희는 스터드(철재)를 이용해 벽체를 만듭니다. 이번 현장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터드를 사용하는 경우 틀어짐이 없고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단열 진행 또한 준공 단열로 100mm 준불연 페널과 140mm 가등급 인슐레이션을 이용해 단열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단열을 하는 이유는 내부에 사용되지 않는 벽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내부를 더 넓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먼저 플렉시블관을 이용해 전기작업을 먼저 하고 단열은 천장페널을 시공하기 전에 인슐레이션을 시공합니다. 이렇게 진행해야 비는 공간 없이 인슐레이션을 잘 시공됩니다. 

 

 

 여기서 바닥을 마감하기 전에 먼저 하수도와 상수도 단열을 진행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수도 라인에 우레탄폼을 충분히 도포하고 추가적으로 eps(스티로폼)를 충진해 동파를 방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외벽을 박스형으로 별도로 제작해 시공해야 단열이 됩니다. 

 

 폼만 뿌리거나 eps(스티로폼) 로만 단열을 하는 경우 동파의 우려가 있습니다. 

 

 벽은 물론 c형강 사이사이까지 인슐레이션을 충진해내부 도배를 하는 경우 저희는 스터드(철재)를 이용해 벽체를 만듭니다. 이번 현장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터드를 사용하는 경우 틀어짐이 없고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단열 진행 또한 준공 단열로 100mm 준불연 페널과 140mm 가등급 인슐레이션을 이용해 단열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단열을 하는 이유는 내부에 사용되지 않는 벽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내부를 더 넓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벽은 도배로 진행하고 천장은 루바로 진행했습니다. 내부 방까지 일체감이 들도록 한 번에 루바를 시공했습니다. 

 

 석고보드 시공한 모습입니다. 현관문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방으로 가는 통로가 좁아 보이지만 약 700mm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방에서 보는 거실 모습입니다. 

 

 화장실은 올 타일로 진행했습니다. 현장건축을 하는 경우 타일 시공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경우 말씀해 주시면 되세요.  공정의 약 90% 정도 진행된 모습입니다. 나머지는 마감과 바닥 난방입니다. 

 

 마무리되는 데로 준비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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