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처마 시공!! 블랙 각관으로 모던하게 시공 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기둥을 블랙 색상으로 원하시셔 저희가 직접 도색한 각관을 이용해 처마를 시공했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기둥을 설치하면 모던한 느낌이 더욱 부각되죠. 

 

 이 외에도 기성품 파고라부터, 목재용 파고라, 정자, 데크 등 다양한 부속물 설치가 가능합니다. 10년이 넘도록 소형 주택 건축일을 하며 주택 하자 수리부터 부속물 설치까지 다양한 상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축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오늘 현장입니다. 6.6m 길이의 농막 앞쪽으로 처마를 시공했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데크가 있어 데크를 일부 철거하고 기둥 작업을 진행합니다. 

 

 저희도 데크를 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시공하면 데크에 용접으로 인한 그을림이나 마감이 더욱 좋습니다. 

 

 기둥은 100x100 각관을 사용했습니다. 문의하실 때 블랙 색상의 각관이 있는 줄 아시는데 그런 각관은 없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기계를 이용해 도색 후 시공합니다. 

 

 올용접으로 아주 튼튼하게 시공됩니다. 하지만 데크 기초가 조금 헐거워 보여 추가 보강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데크 기초를 하시는 분들은 데크만 생각하시기 때문에 기둥 부분이 약합니다. 

 

 이번 현장에서도 각관을 50x50이 아닌 50x30을 사용해 강도가 떨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데크 설치 시에는 최소 50x50 각관은 사용해야 합니다. 

 

 상부 골조를 용접하고 있습니다. 데크의 크기에 3m이고 처마는 4m로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기둥은 3m에 설치하고 1m 앞으로 처마가 나올 수 있도록 별도의 골조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런 경우 일부 업체에서는 페널만을 이용해 1m를 설치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는 잘못된 방법이고 꼭 추가적으로 골조를 설치해야 합니다. 

 

 지붕이 앞쪽으로 기울어지도록 중간골조에 25mm 홈을 파고 기울어지도록 설치합니다. 

 

 앞쪽 골조는 50mm 모두 기둥과 동일하게 용접합니다. 이렇게 기울기를 조금이라도 줘야 빗물이 잘 내려갑니다. 징크페널을 설치하기 때문에 이 정도 기울기에도 충분히 배수가 잘됩니다. 

 

 중간 기둥은 50mm 홈을 파서 설치 후 용접합니다. 이렇게 끼움식으로 설치하면 내구도가 더 좋습니다. 

 

 징크 페널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저희는 추가적으로 천장 마감도 하지만 원하지 않으셔서 노출로 진행했습니다. 

 추가로 타프고리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양쪽에 6개씩 총 12개를 설치했습니다. 전구조명이나 기타 부속물을 설치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있고 없고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에 설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마/데크 등 부속물 설치는 전국 어디든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010-3783-5462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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