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철골주택 단열 방법/효율적인 외장재 장/단점

 경량철골로 건축을 하면 장점 중 하나가 외장을 원하는 모든 제품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론 가격에 차이가 있지만 이건 상당히 좋은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무 자재나 선택하면 단열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내용들을 비교할 필요가 있죠.

 

 그럼 저희가 시공하는 몇 가지 자재를 확인하고 장/단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경량철골 외장재 종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장재는 징크패널입니다. '판넬' 이라고도 하죠. 징크패널은 과거 알루미늄으로 제작되는 지붕 자재였지만 디자인이 모던하고 심플해 지붕뿐 아니라 벽체에도 소요가 많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판으로 된 징크패널이 널리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목재입니다. 과거에는 나무로 된 루바를 사용했지만 하자 문제로 한동안 시멘트 사이딩이 유행했습니다. 요즘은 m블록 사이딩이나 탄화목을 많이 사용하죠. 단점은 단열재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단열을 진행 후 마감재로 사용됩니다.

 

 세 번째는 벽돌입니다. 벽돌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는 방식이죠. 경량철골뿐 아니라 목조, 철근콘크리트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또한 시공자의 숙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하자율이 높습니다. 

 

 그런 이유로 요즘은 벽돌 타일을 많이 시공합니다. 준불연 단열재에 벽돌타일을 끼울 수 있도록 홈이 나 있어 시공성과 하자율을 대폭 낮추고 금액도 많이 내려갔죠. 그래서 경량철골로 제작할 경우 벽돌타일을 많이 선택합니다. 

 

 네 번째는 메탈/세라믹 사이딩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메탈사이딩은 강판을 스톤모양이나 루바 모양으로 금형 가공해 외장에 마감하는 자재입니다. 시공이 간단하고 금액이 저렴하지만 디장인이 좋아 많이 사용합니다.

 

 세라믹 사이딩 역시 세라믹을 스톤 모양으로 가공해 외장마감재로 사용합니다. 세라믹이라 녹이 발생하지 않고 영구적이라 많이 선호합니다. 

 

 두 자재는 일단 금액차이가 2배 이상 발생합니다. 세라믹 사이딩이 더 비싸죠. 또한 둘 다 별도의 단열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2중 공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각 자재들의 단가 경쟁/ 필자 추천

 우선 징크패널은 1㎡당 100cm 기준 4만 원 정도입니다. 20평 기준으로 약 700만 원 정도의 패널 비용이 발생하고 부자재/ 운송료는 대략 200만 원 정도입니다. 시공 자재 가격으로만 보면 20평 기준 900만 원 정도의 금액이 발생합니다. 

 

 두 번째 목재는 우선 기본 단열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cm로 패널 단열을 진행하다고 하면 1㎡당 3만 원입니다. 20평 기준 550만 원 정도 발생하고 부자재/ 운송료 약 100만 원 정도입니다. 총 650만 원이죠.

 

 그 후 많이 사용하는 m블록 합성 목재를 시공할 경우 약 290장 장도가 들어갑니다. 장당 평균 단가가 28,000원입니다. 그럼 812만 원이고 부자재까지 하면 900만 원 정도의 자재 비용이 발생합니다. 

 

 세 번째는 벽돌타일 시공입니다. 장점이 이 제품은 단열재가 같이 포함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디자인에 비해 저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만만한 금액은 아닙니다. 조적공사에 비해 저렴한 편이죠. 

 

  1㎡당 10만 원 정도이며 20평 기준 약 170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네 번째는 메탈사이딩/세라믹 사이딩입니다. 위의 목재와 동일하게 외단열 비용은 650만 원 정도 발생합니다.

 

 메탈 사이딩은 20평 기준 시공 시 22박스 정도가 필요합니다. 1박스의 가격이 평균 14만 원 정도 보면 308만 원이고 부자재/운송료 비용이 약 100만 원 정도 발생하면 자재비용은 408만 원 정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세라믹 사이딩은 20평 기준 170장이 필요하고 장당 평균 37,000원 정도입니다. 629만 원 정도이고, 부자재/운송료 비용은 약 150만 원 정도입니다. 총 자재 비용은 779만 원 정도 보면 되겠네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순수 자재 비용입니다. 시공비용은 별도입니다. 시공비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자재는 역시 벽돌 타일입니다.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조적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를 원하시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됩니다. 

필자의 추천

 제가 추천하는 자재는 벽돌타일입니다. 비용이 비싸지만 디자인과 만족도가 높죠. 가장 합리적인 제품은 역시 징크패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디자인도 우수합니다. 거기에 나의 취향을 접목하고 싶다고 하면 메탈사이딩을 추가로 포인트 주면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나옵니다. 

 

20평 기준 총금액 정리

• 징크패널 총비용 900만 원 
• m블록사이팅 총비용 1550만 원 
• 벽돌타일 총비용 1700만 원 
• 메탈사이딩 총비용 1058만 원 
• 세라믹사이딩 총비용 1429만 원 

저희가 시공하는 모든 외장재입니다. 모든 자재를 원가 그대로 공개하고 투명하게 시공비만 받고 공사합니다.

저희는 모든 공정을 정직하고 공개하고 네이버 카페에 실시간으로 업로드합니다. 믿고 맡기셔도 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전화 주시면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 010-3783-5462

저희 네이버 카페와 유튜브를 방문해 실시간으로 시공 영상을 확인하세요.

https://cafe.naver.com/skyshipconta1ner

스카이쉽 컨테이너 : 경량철골주택, ... : 네이버 카페

https://www.youtube.com/channel/UCFuS7Ywqyh6ZIOvywh1t6tA

tv skyship conta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