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 / 체류형 쉼터를 주택으로 변경하는 가장 좋은 방법!!

 농막을 사용하다 건축을 진행하는 경우 사용하던 농막을  처리하기 곤란한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희가 제작한 농막을 건축을 하게 되어 다시 매입을 원하는 고객님들도 많았죠.

 

 그런 이유로 저번 포스팅에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농막 제작 시 건축기준에 맞게 제작하는 걸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죠. 평균 제작 단가가 평당 450만 원 정도 보면 6평 기준 2700만 원으로 보면 농막으로 하기에는 비싸죠. 

 

 물론 저희는 2000만 원에 제작이 가능하지만 현재 농막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럼 그분들의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가공정은 필연적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처음에 주택기준으로 제작이 되어 있지 않다면 추가 공정이 필요합니다. 분야 별로 알아보면,

• 단열/골조공사입니다. 설계기준에 맞게 공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 전기공사입니다. 요즘은 한전기준으로 공사를 많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별도의 공사를 해야 합니다.
• 급수설비 확인입니다. 변기/수전 등을 환경인증서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아닌 경우 교체해야 합니다. 
• 기초 공사입니다. 매립이 가능하도록 공사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변경이 가능하면 건축신고가 됩니다. 물론 공사비용이 발생하지만 별실로 사용하기에는 추가적인 건설보다 저렴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만약 이 정도의 공사비용을 지출할 목적이 아니면 창고로 신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거주용이 아닌 제외 시 건물의 창고로 허가를 받으면 철거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취사나 거주 목적으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만약 그것도 아니고 지금 쓰는 농막을 바로 일반건축물로 변경하고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고 행각 하시면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런 경우 허위로 설계도면관 시험성적서를 제출하고 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건축사가 문제가 되거나 나중에 매매 시에도 문제가 됩니다. 

자세한 견적

 그럼 위와 같이 공사했을 때 발생하는 견적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큰 금액은 단열/골조입니다. 이 경우 외부를 보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전 먼저 설계도면은 필수로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그 도면을 토대로 추가 공사가 진행됩니다.

 

 외부 철골 작업을 하고 단열재를 추가 시공하면 평균 평당 200만 원 정도 보면 됩니다. 6평이면 1200만 원입니다. 열관료율이 나오는 단열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쌉니다. 

 

 전기공사는 6평 기준 70만 원 정도입니다. 급수 설비는 변기 30만 원, 싱크대와 세면대 수전교체가 각각 10만 원씩 보면 됩니다. 기초의 경우 평당 50~100만 원 사이로 생각하고 6평 기준 300~600만 원으로 보면 평균 350만 원 정도입니다. 

 

 단열/골조 1200+ 전기공사 70+ 급수설비 50+ 기초공사 350 = 총 1670만 원으로 대략적인 금액이고 추가되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중고로 매매하고 신품을 선택하고 싶으세요?

 저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중고제품 매매를 적극 도와 드려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세제품으로 교체하는 비용도 저희 스카이쉽이 가장 저렴합니다. 건축 설계기준 2000만 원에 3mx7m의 6평 주택을 2주 안에 배송해 드립니다. 

 

 건축기준으로 제작된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LJrlS_kOxE

 

문의  사항은 언제든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 010-3783-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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