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이나 가설 건축물을 설치하면 3년마다 갱신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3년 후 지방 법안이 변경되어 갱신이 안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그런 경우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철거를 하거나 일반 건축물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럼 일반 건축물로 설치할 경우 근린 생활 시설과 주택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장/단점
근린 생활 시설은 이해하기 편하게 상가라고 보면 됩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짓는 건축물이죠. 보편적으로 면적이나 용도에 따라 1종과 2종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거주 목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장점
- 초기 건축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 1 가구 2 주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 외에도 수도권 1억 미만, 지방 3억 미만의 주택은 1 가구 2 주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이용 개조가 자유롭습니다.
- 평수의 제한이 없습니다.
단점
- 거주용으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 기본 세율이 높습니다. (보유세 등)
- 차후 처분이 주택에 비해 떨어집니다.
일반 주택의 경우 사실 가장 적합한 건축물입니다. 5도 2촌 생활을 하다 완전히 귀촌하기도 편하고, 사실 장점이 많지만 건축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생을 많이 선택하죠.
장점
- 거주가 가능합니다.
- 단열규정이 높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 매매가 근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됩니다.
단점
- 초기 비용이 비쌉니다.
- 금액에 따라 1 가구 2 주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가설건축물을 일반건축물로 변경하고 싶다면 클릭!!
결론
금액적인 여유가 된다면 주택을 추천드립니다. 전원주택으로 사용하다 처분할 경우 근생보다 잘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용 용도가 명확하다면 근린 생활 시설도 답이죠.
선택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지역과 상황을 잘 고려해 판단해야 합니다.
근린 생활 시설부터 주택까지 모든 공정을 걱정 없이 해결해 드립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문가와 상담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모든 경량철골 건축물을 제작하는 업체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공사단가로 최적의 건축을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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